KBS 직장의 신, 솔직한 리뷰

직장의 신이라는 드라마가 있가 있었습니다. 2013년 지금으로 부터 12년전 드라마인데…

쿠팡플레이에 나와서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흥행에는 투입대비 그렇게  신경쓰지 못했습니다.

직장의 신의 별로인 이유 

KBS 직장의 신, 솔직한 리뷰
KBS 직장의 신, 솔직한 리뷰

반복된 대사

뭔, 드라마가 시작할 때마다 IMF팔이하면서 대사가 이어지는데 지겹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도 크리스마 트리 타령은 왜 그러는것인지…. 물론 원작을 따라한 것은 있지만…

음, 저에게는 별로인 부분입니다.

어이없는 설정

계약직이라는 키워드로 이뤄지는 에피소드들이 많이 다르고 있는데, 억지 설정이 너무 많습니다. 계약직 때문에 결혼의 파혼 사유나 미스김의 이상한 능력(?) 이건 직장 환타지 물이라고 봐도 무방한 스톨입니다. 2013년 그래도 상식이 통하는 드라마 들이 많았는데, 직장의 신을 정말 오바스럽습니다.

캐릭터 특징 괴랄함

이름이 장규직이 뭔지.. 장난도 아니고.. 캐릭터 이름은 둘째치고, 캐릭터성격이 괴랄함이 아주 이상합니다. 원래 드라마라는 것은 캐릭터의 성격이 서서히 한쪽으로 변화하거나 물드는 방식으로 가는데 이건 뭐 왔다리 갔다니… 금빛나 캐릭터는 왜 등장했는지.. 알수 없는 캐릭터들의 등장

직장의 신은 일본 드라마 ‘파견의 품격’이라는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작품입니다. 일본 작품의 특징이 오버 스러워서 그대로 따로운 드라마풍은 이해가 가지만, 이것 좀 어울리지가 않는 느낌입니다. 김혜수라는 캐릭터가 궁합이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7회를 넘기는 것도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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