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을 앞두고 현재 진행 중인 윤 정부의 장관급 인사 개편에서 외교부 장관 후보로 조태열이 지명되었습니다. 현재 글을 쓰는 지금은 문제없이 외교부 장관으로 임용되었습니다.
최근 조태용과 조태열 후보들의 이름이 유사하여 형제일 것으로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서로 무관한 인물들입니다. 조태용 후보는 서울 출생으로, 아버지는 평남 강동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조태열 프로필
- 생년월일: 1955년 11월 10일 (현재 68세)
- 고향: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 주실마을
- 본관: 한양 조씨
- 가족: 조헌영(조동탁) 부부, 조부 조헌영, 부친 조지훈, 부인 김혜경, 자녀 1남 1녀
- 학력: 중앙중학교, 중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석사
2. ‘명문가 집안’
조태열은 경북 영양군 한양조씨 집성촌인 주실마을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인 조지훈(조동탁)은 ‘지조론’ 수필로 이승만 정권과 정치인들을 비판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재산
조태열 장관 후보자는 본인 및 가족 명의로 총 재산 25억 9274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주로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18억 1600만 원)가 그의 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1년 5월 이후 종합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아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4. 경력 및 수상 내역
조태열은 다양한 외교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 왔습니다.
- 1979년: 외무고시 합격
- 1995년: 외교통상부 통상2과장
- 2017년: 유엔 평화구축위원회(PBC) 의장
- 2019년: 유엔개발계획, 유엔인구기금,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 집행이사회 의장
수상 내역으로는 2012년 스페인 국민훈장 대십자상 및 2018년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5. 논란 및 청문회 일정
조태열 후보는 다자간 외교와 통상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몇 가지 논란이 있습니다.
병역 면제
1978년부터 1981년까지 병역 면제를 받았으며, 이는 활동성 폐결핵 경도로 ‘병종 전시근로역’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종합소득세 납부 논란
2021년 5월 이후 종합소득세를 납부하지 않다가 지명 후 2년치를 한 번에 납부한 데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현재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는 12월 28일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되어서 외교부 장관이 되었습니다.
요약해서 말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의 각 숫자 링크를 선택 하면 관련 사이트로 바로 이동하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태열(1955년 11월 10일 출생)은 대한민국의 외교관으로 현재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을 맡고 있습니다[1].
그는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출신으로, 한양 조씨 본관이며, 현직으로 외교부장관을 역임하고 있습니다[2]. 조
태열은 중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을 졸업하였으며, 외무고시 13회에 합격하여 외교부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았습니다[3].
그의 경력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취득 후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의 공부와 함께, 제13회 외무고시 합격으로 시작되었습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