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등받이 논란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영상이 한간에 이슈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적이 있습니다.
한숨 소리가 여기저기서 울려 퍼지고 있는데요. 며칠 동안 뜨거운 감정이 불러일으킨 바로, 고속버스의 논란 영상이 화제입니다.
자유인가? 아님 매너인가?
자유로운 행동이 나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앞좌석 승객이 등받이를 낮추자, 뒷좌석 승객이 발로 의자를 타면서 반말로 항의하며 다툼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몇 일 전에는 기차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찌되었든, 이 논란이 된 버스 민폐 영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에 대해서 눈에 띄는 댓글 중 하나는 기사가 승차를 거부할 수 있는 기준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등받이 각도에 대한 규정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등받이 원래의 기능
이 문제에 대한 논쟁 속에서 승객들의 주장에도 일리가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등받이가 설계된 의도는 그 기능을 활용하라는 것이라는 주장이죠. 특히 장거리 운행이나 야간 운행에서는 등받이를 낮추고 누워 가는 것이 흔한 모습입니다.
미국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있음
이러한 각도 문제는 우리뿐만이 아니라 미국에서도 발생하고 있는데, 특히 비행기 안에서 등받이 조절 문제로 인한 심한 다툼이 있었습니다. 미국 항공사들은 이에 대한 특단의 조치로 이코노미 좌석의 등받이를 고정형으로 변경하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비용 절감과 좌석 경영화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되지만, 이에 대한 비판도 존재합니다. 승객들이 등받이로 인해 다투는 이유는 좌석이 너무 좁아진 데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이코노미석 간격이 35인치였으나 현재는 28인치로 줄어들었다는 것이 비판의 주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에는 등받이를 없애버리자는 의견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등받이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이용하길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 여행을 즐기며 편안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을 유지하기 위해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